낭만판소리
판소리를 가득하게 흐르게하다
낭만판소리
판소리를 가득하게 흐르게하다

낭만판소리

흐를 낭(灢) 가득찰 만(滿) 

‘판소리를 가득하게 흐르게 하다’ 라는 뜻을 가진 팀으로 

판소리를 중심으로 낭만 판소리만의 음악 장르를 개척하여 

대중들에게 한 걸음씩 더 가까이 가는 공연을 하고 

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연구 및 만드는 창작음악집단.

공연 하이라이트 [과거장]

[과거장]

낭만판소리의 음악성으로 새롭게 작편곡 한 ‘과거장’ 은 낭만판소리의 대표곡으로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하나인 춘향가의 대목을 사설을 유지하여 만든 곡이며, 이몽룡이 서울로 올라가 과거 시험장에 큰 포부를 가지고 등장하여 장원 급제를 하고 전라도 어사로 내려가는 과정을 소리꾼과 모듬북 태평소 신디의 웅장한 소리로 특유의 긴장감을 담아낸 노래

[청혼가]

낭만 판소리의 대표곡 중 하나인 ‘청혼가’ 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끝사랑이 되주길 바라는 청혼곡으로 흥겨운 리듬과 간주 및 마무리에 신나고 시원한 태평소 선율이 돋보이는 곡.


[달 달]

재즈 느낌의 유쾌한 리듬과 중간에 추석동요인 ‘달달 무슨 달’ 부분이 매력적인 곡.

 

[날이면 날마다]

낭만판소리의 국악 뮤지컬 ‘조건’ 의 뮤지컬 넘버로 여성보컬이 부르는 곡이며 진중한 곡의 분위기를 느끼고 현재의 불안과 답답한 상황을 한탄하는 분위기의 노래.


[무정]

전통의 멋스러운 분위기로 시작으로 판소리 단가 중 ‘사철가’ 를 모티브로 피리와 피아노가 중심이 되는 음악곡.


[사이로]

피리 피아노 타악의 트리오 구성의 퓨전재즈 곡으로 케롤의 ‘징글벨’ 을 모티브로 창작하였으며 중간에 각 악기들의 솔로로 연주자들의 기량을 나타나는 신나는 분위기가 특징이고 ‘너와나의 사이’로 힘겨운 사이로 ‘기쁨의 사이로’ 어떠한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는 메시지를 가진 곡


[Hold on] 

판소리 심청가 중 ‘심봉사 눈뜨는 대목’ 의 맹인잔치 마지막 날 까지 오지 않은 아버지를 걱정하며 기다리는 효심 많은 심청이의 마음을 현대 가사로 재해석 한 곡으로, 발라드 형식으로 구성.


[벚꽃]

동묘가라지 펍에서 새로운 수제맥주가 출시되었을 때를 기념하여 만든 위촉 곡으로 처음에는 보컬이 있는 곡이었으나 피리연주곡으로 편곡.

 

[흥타령]

남도민요를 대표하는 ‘흥타령’을 (멘델스존의 무언가 를 無言歌) 오마주한 반주와 함께 연주.

주요 활동 

[과거장] Full ver.

낭만판소리의 음악성으로 

새롭게 작편곡 한 과거장을 현장감있게 즐겨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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